-
야생동물지킴이 타일러 라쉬 “판다만큼 귀여운 저어새 보고왔어요”
세계자연기금(WWF) 한국지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6일 강화도에서 저어새를 탐조하고 있다. 강정현 기자 “저어새 하는 짓이 귀여운 바보 같죠. 만화로 만들면
-
[세계 속으로] 32년 전 알박기로 헐값에 사들인 트럼프 ‘겨울 백악관’
━ 트럼프 소유의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 “그는 미국 대통령일 뿐 아니라 팜비치의 왕이다.” 미국의 잡지 베니티페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 게재한 기사 중 한 대목
-
[간추린 뉴스] 자유한국당 ‘경북 상주 무공천’ 입장 번복 外
자유한국당 ‘경북 상주 무공천’ 입장 번복 자유한국당이 4월12일 치러지는 경북 상주·군위·의성·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했던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고 당 후보를
-
[백가쟁명:유주열] 사드와 군칸지마(軍艦島)
최근 주한미군에 사드(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) 배치 결정으로 한중관계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. 반면에 사드 배치를 환영하는 일본과는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. 사실 지난해 유네
-
[소년중앙] '위클리이슈'
NEWS CALENDAR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주간의 국내외 뉴스를 정리·요약해서 보여 드립니다.03.07 | 월요일월요일 얼굴 붉어지며 화끈, 봄 자외선 조심안면홍조 환자는
-
비즈니스석 통째로 빌린 '시진핑 따오기'
2008년 10월 중국에서 온 온 따오기 수컷 양저우(洋洲·앞)와 암컷 룽팅(龍亭). [사진 경남도] 중국산 수컷 따오기 2마리가 한국으로 결혼하러 온다. 아시아나 여객기 비즈니스
-
중국서 올 뻔한 '판다 특사' 150억 사육비 너무 부담 … 따오기로 선수 교체
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세계적 희귀동물인 중국 판다를 한국으로 들여오는 문제가 검토되다가 비용 때문에 무산된 것으로 드러났다. 중국이 우의(友誼)의 상징으로 판다를 선
-
경기·강원, 생태공원 유치 경쟁 인천 “서해 5도 해양평화공원을”
비무장지대(DMZ)는 지방자치단체들에 기회의 땅이다. 남북 분단의 생생한 현장이면서 60년간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생태 보고여서 펼칠 수 있는 사업이 무궁무진하다. DMZ와 접한
-
경기·강원, 생태공원 유치 경쟁 인천 “서해 5도 해양평화공원을”
비무장지대(DMZ)는 지방자치단체들에 기회의 땅이다. 남북 분단의 생생한 현장이면서 60년간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생태 보고여서 펼칠 수 있는 사업이 무궁무진하다. DMZ와 접한
-
"진짜 갑은 국회의원, 갑질하는 의원은…"
[사진=JTBC 영상 캡처]최근 경제·사회 전반에 걸쳐 ‘갑·을관계’에 대해 말이 많다. 그런데 정치권에도 갑·을관계가 있다. 29일 JTBC에서는 기자들이 정치권 취재현장에서 겪
-
러·일 쿠릴열도 갈등 동물로 푸나
일본으로부터 애완견을 선물받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베리아 고양이로 답례했다. 쿠릴열도(일본명 북방영토)를 둘러싸고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러·일 두 나라가 동물외교를
-
사람 먹을 것도 없는데…北 풍산개 결국
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김정일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냈던 풍산개 한쌍. [사진=중앙포토] 북한의 대표적 명견인 풍산개가 멸종 위기에 놓였다. 북한에선 체계적인 혈통 보존
-
2009 시사 총정리 ⑧
kt, 워치콘, 데프콘, WMD, PSI, 안보리 결의안 1718호, ICBM…. 시사용어를 정리하려고 최근 2주간의 신문을 뒤적이다 보니 북한 관련 용어가 유난히 많더군요. 그만
-
“미국 대학, 인문학·자연과학 교양수업 늘린다”
“학생들은 대학에서 전공은 물론, 다양한 학문을 고루 접할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.” 닐 커윈(60·사진) 미국 아메리칸대 총장은 “인적자원이 강조되는 지금, 대학교육에선 문학·역사
-
섬 전체를 예술작품으로 채우다
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t {background-color:#0a6a46; font-size:12px; font-weight:bold; color:#fff;
-
따오기 마침내 한국 온다 … 후진타오, MB에 기증 약속
중국 산시성 양셴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따오기의 모습. 중국은 멸종 위기에 처했던 따오기를 복원했고 현재 양셴 지역에는 1000여 마리의 따오기가 살고 있다. [중앙포토]한반도에서
-
[JERIReport]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 업적은 따로 있는데 …
누구든 무언가 '이건 내가 이뤘다'는 걸 남기고 싶어한다. 개인이면 자식들에게 많은 재산이나 큰 명예를, 사장이면 자기가 일궈낸 기업에 탄탄한 사업기반을 남기고자 한다. 또 장관이
-
'동물의 왕국' 화제의 뉴스 1위는?
‘2006 화제의 동물 뉴스’ 1위에 ‘국내 최초 돌고래ㆍ조련사의 환상 수중쇼’가 선정됐다. 서울대공원은 올 한해동안 관람객에게 사랑받은 동물이야기 중 20여건을 선별, 230명
-
4만895명 '보은의 이름' 하나하나 새겼다
23일 부산 유엔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새로 조성된 추모 명비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. 높이 2~4.5m, 폭 60㎝의 화강암판 166개에 4만895명의 이름을 새겼다. 송봉근 기자
-
[호남·제주 뉴스 브리핑] 10월 15일
*** 지역 경제 광주 무등파크호텔이 14일 광주지법에서 실시된 제7차 경매에서 1백76억여원을 제시한 ㈜나경르네상스에 낙찰됐다. ㈜나경르네상스는 서울 소재 부동산관리업체로, 회사
-
인도 "타지 마할에 위장막 설치"
사랑의 기념물로 잘 알려진 타지 마할이 전쟁의 물결에 휩쓸릴 위기에 처했다. 인도와 파키스탄간에 전면전 기운이 고조되면서 인도정부 관계자들은 파키스탄 폭격기의 공습을 피하기 위해
-
[근대 문화유산을 찾아] 9. 자유의 다리
뛰어난 건축미를 갖춰야만 보존가치가 있는 유적지로 지정되는 것은 아니다.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와 민통선지역인 장단면 노상리를 잇는 '자유의 다리'는 한국전쟁 중 폭격으로 두
-
[방북 언론사장단 오찬·대화 스케치]
○…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주재한 오찬과 대화는 시종일관 자유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3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. 대화가 길어지자 金위원장은 오후 2시로 예정된 회의까지 연기.
-
신문사 대북 사이트, 정부보다 낫다
북한과 관련된 남북한 정부 유관 기관 사이트와 국내외 연구소 사이트, 언론사 사이트들을 북한 연구자의 입장에서 평가한 결과, 특히 통일부와 국가정보원 등 대부분 정부 유관 기관 사